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DmC: 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Boy Meets Girl|Dante meets Kat]] === [[파일:attachment/dantest1.png|width=550]] 나날이 계속되는 폭음과 방탕으로 오늘도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단테. 해가 중천에 오르고 나서야 겨우겨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어젯밤 활약(?)을 회상하는 단테의 집 문을 누군가가 다급하게 두드린다. 숙취에 시달리며 어기적 어기적 걸어나가 문을 열자 그곳엔 [[캣(DmC: 데빌 메이 크라이)|후드를 눌러쓴 귀여운 소녀]]가 서있다. 그녀는 단테가 위험하다고, 빨리 도망쳐야 한다고 단테에게 이야기하지만, 단테는 그저 심드렁할 뿐. 다음 순간, 단테를 찾아온 헌터가 그를 보자마자 '''"찾았다! 스파다의 아들!!"'''이라고 외치곤 불문곡직 습격해오면서 그는 간만에 림보로 끌려가게 된다. ||'''"젠장, 또 림보에 떨어졌군!"'''|| 원래 림보는 현실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흐릿하게 보여줬지만 그를 깨웠던 소녀는 여전히 현실과 비슷한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단테는 개의치 않고 악마를 때려잡는다.[* 중간 컷신에서 단테의 머리에 하얀 가발이 붙어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본작 단테]]를 연상케 했지만 단테는 100년은 멀었다면서 가발을 벗고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 그러던 중 모습이 보이는 그녀가 접근해 총을 겨눴으나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캣(DmC: 데빌 메이 크라이)|캣]]이라고 밝히며, 악마가 아닌 유체이탈 능력으로 림보에 걸쳐있음을 림보에서 빠져나갈 길을 안내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처음엔 스스로 나가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던 단테였지만, 캣이 의외로 안전한 길을 찾아주고 헌터에 대해 이것저것 조언해주자 결국 그녀를 따르게 되고, 이윽고 그녀의 도움으로 헌터를 물리치고 현실세계에 귀환하게 된다. 기껏 귀환했으나 헌터가 깽판치고 박살낸 피해가 현실세계로 전이됨은 물론 단테의 집이었던 [[컨테이너]]도 깔끔하게 박살나 버렸다. 별수없이 거리를 걷던 단테에게, 아까 만났던 캣이 차를 타고 다가와 자신은 디 오더라는 단체의 소속이며, 디 오더의 보스가 단테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전한다. 처음엔 거부하려던 단테지만 생각이 바뀌었는지 차에 올라타 디 오더의 보스가 TV에 나와 멋드러진 말을 떠들어댔던 가면의 사나이라는 것을 듣고는 흥미가 생기는것으로 DmC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미션 시작부에서, 단테의 등에 손톱으로 긁힌 상처가 있었지만 등에 있는 문신이 자연스럽게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문신의 모양은 후술할, 단테가 획득한 열쇠의 모양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